오디오 단상을 시작하며

오디오 단상을 시작하며

중학교 시절 아버님이 월남전 참전 기념(?)으로 주신 일제 FM/CASSETTE 수신기를 들으며, 즐거워 했던 시절이 떠오릅니다. 김기덕씨가 진행하던 2시의 데이트에서 나오는 음악 을 녹음하고, AFKN의 America’s Top 40를 들으며 팝송에 심취하기도 했지요.

이후 국산 오디오세트를 거쳐, 결혼예물 팔아 LUXMAN L-550에 JBL L-112 샀던 간땡이가 부은 짓도 서슴치 않았지요.

그러다 미국에 와 KRELL 앰프에 TANNOY 스피커를 들였으나, 밤을 새서 음악 듣던 그 시절의 열정은 없었습니다.

이제 어느덧 애들도 다 집을 떠나고, 다시금 그 열정에 불을 지피려 합니다.

그동안 느낀것과 월간지와 주간지에 연재하던 컬럼을 모아 올리겠습니다.

강호제현의 많은 지도편달을 바라겠습니다.